1. '수상한 하한가' 일단 4명 영장검찰이 영풍제지와 관련해 주가조작이 있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일당 4명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시가총액 6700억원이 하루 만에 날아가고 거래가 정지됐는데, JTBC 취재 결과, 검찰은 이번 주가조작에 명동 사채시장 큰 손들이 돈을 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 "지상군 투입, 결정만 남았다"JTBC가 한국 언론 최초로 이스라엘 대변인을 인터뷰해 전쟁은 언제 끝나는지,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할 건지 등을 물었습니다.
[리비 와이스/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 정부가 전쟁을 어떤 식으로 전개할지, 어떠한 결정을 내리든 우리는 준비돼 있고,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3. 복역 중에도 '보복협박' 일삼았다이른바 '부산 돌려차기남'이 징역 20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와중에도 피해자인 모욕하는 짓을 일삼았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구치고 동료 수감자들에게 "발차기 한 대마다 2년씩 형이 늘었다"며 형이 과하다고 말한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4. '아무데나' 널브러진 킥보드요즘 인도 한복판에 이렇게 전동 킥보드 한 대가 서 있는 모습 보신 분들 많을 겁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시내 곳곳을 점령한 불청객 공유 킥보드 문제를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