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쇼핑몰 문 잠궈!"…중국 관광객에 쇼핑 강요한 한국 여행사들
입력 2023-10-18 10:0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중국 단체 관광객들. 〈사진=연합뉴스〉
"여기서 30분간 쇼핑하세요."(국내 여행업체가 중국 관광객들에게 쇼핑 강요)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쇼핑 강요 등 국내 여행업계 일각의 관행을 없애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1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의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 불편 신고 내용(2017년∼올해)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신고 내용의 80%가 가이드의 쇼핑 및 선택 관광 강요에 대한 불만이었습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은 중국 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중단된 바 있습니다. 다만 개별 비자를 받아 메신저 '위챗' 등 비공식 경로를 통해 단체 관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 내용을 보면 단체 관광객이 인삼·간 보호제·화장품 판매점 등을 방문하면 가이드가 일정 금액 이상 구매를 강요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날 때까지 상점 문을 잠그는 사례가 다수였습니다.
옵션이라고 불리는 선택 관광에서도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한 중국인은 신고 내용에서 "가이드가 '(쇼핑) 구매 실적이 안 좋아 망신스러우니 선택 관광에 반드시 참여하라'며 1인당 400위안(약 7만 4000원)을 요구했다. 불참 의사를 전하니 벌금을 내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불편 신고 관련해 센터로 접수되면 내용을 전달 받아 여행사 등 단체에 계도를 하고 있다"면서도 "별도 처분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은 없어 (계도 정도에만 그치고 있다)"고 했습니다.
취재
이세현 / 사회1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흥분한 개, 주인은 목줄 '툭'…물어뜯기는 길고양이 방관
다채로운 뉴스 성실하게 전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