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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오빠 이미지 벗은 박보검 '섹시한 핫가이' 변신

입력 2023-10-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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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이미지 변화가 눈에 띈다.

지난 14일 프랑스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배우 박보검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 11월호 커버 및 화보가 공개됐다.

동경의 유서 깊은 고택 쿠단 하우스(Kudan House)에서 진행 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박보검은 셀린느 옴므 윈터 23 컬렉션의 아이템을 착용해 럭셔리 시크의 정수를 보여줬다.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코트와 가죽 팬츠를 함께 매치해 반전 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캐주얼한 무드의 트렌치코트로 차분한 가을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등 성숙한 남성미와 특유의 소년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단 한 번도 잘생기지 않은 적 없는 완벽한 비주얼이지만 그간 모범적인 교회 오빠 이미지가 다소 강했던 만큼, 셀린느와 만나 섹시미가 뚝뚝 떨어지는 최근 비주얼 변화 행보가 박보검의 새로운 얼굴을 확인 시킨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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