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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美 대형 음반사 회장과 미팅 포착…YG 재계약 여부 관심

입력 2023-10-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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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블랙핑크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미국 대형 음반사인 컬럼비아 레코드의 론 페니 회장과 만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 프랑스의 한 블랙핑크 팬사이트에는로제가 론 페니 회장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로제에게 무언가를 설명하고 있는듯한 론 페니 회장과 이를 경청하는 로제의 모습이 담겼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아델,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음반 유통을 맡아온 음반사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버터' 등의 유통을 맡기도 했다.

컬럼비아 레코드 론 페니 회장과 로제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자, 로제가 솔로 가수로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냔 예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여부에 또다시이목이 집중된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멤버들의 거취와 관련해 여러 가지설들이 나오고 있으나, 공식적인 입장 발표는 없는 상황.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정된 바 없다.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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