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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남사친 없어… 걔네한테는 기회 혹은 사랑일 수도"

입력 2023-10-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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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캡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캡처

선미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없는 이유를 밝혔다.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 자체 콘텐트 '피식쇼(Psick Show)'에는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등장과 동시에 "뒷북인 걸 알지만 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 수상 축하한다. 수상 소감도 봤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그러자 정재형은 "형(이용주)이 앞으로 동기부여 연설가로 나갈 것"이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선미는 데뷔 이후 17년 동안 스캔들이 없었다며 "나는 운전 면허도 없고 술 마시러 나가지 않는다. 밖에 잘 나가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무병장수인 것 같다. 만날 친구가 많이 있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어 "친한 사람이 매니저·메이크업 아티스트·박진영 정도"라며 "박진영은 나한테 만나는 사람이 생기면 소개해 달라고 말한다. 그 남자가 어떤지 확인 해야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선미는 "내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 없다. 나는 좋은 남사친으로 생각했는데 걔네는 '선미랑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나. 나를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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