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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주민 향해 "오후 1시까지 대피하라"

입력 2023-10-15 17:42 수정 2023-10-1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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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스라엘군 소셜미디어 엑스 계정)

(출처=이스라엘군 소셜미디어 엑스 계정)


이스라엘군(IDF)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현지시간으로 15일 오후 1시까지 대피하라고 알렸습니다.


한국시간으로는 저녁 7시까지입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을 준비 중인 IDF는 오늘(15일)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피 경로에서 어떠한 작전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시간 동안 가자지구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할 기회를 잡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IDF는 그러면서 "우리의 지시에 따라 남쪽으로 향하라"며 "하마스 지도자들은 이미 그들과 가족들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14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 동안 대피하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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