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2년 5개월 만에 '가을 발라드' 전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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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2년 5개월 만에 '가을 발라드' 전격 발표

입력 2023-10-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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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성시경이 가을 시즌송을 발표한다.

성시경은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신곡을 출시, 대중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명품 발라더로 돌아온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은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발라드로 알려지면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21년 5월 총 14개 트랙으로 꽉 채운 정규 8집 '시옷(ㅅ)'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노래다. '거리에서' '다정하게, 안녕히' '나의 밤 나의 너' 등 가을에 발표한 곡들을 통해 대중의 감성을 애절하게 적시는 명품 발라더로서 '가을 불패 신화'를 확인한 만큼 이번에도 인기 수식어를 이어갈 전망이다. 가을을 대표할 발라드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내실을 채운 노래뿐만 아니라 히트메이커들과 화려한 협업도 기대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