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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파행' 김행 두고 공방…임명 여부에 여야 주목

입력 2023-10-09 17:37 수정 2023-10-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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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키워드로 들어가겠습니다. < 김행 강행? > 이렇게 잡아봤습니다. 지난 주말 사이에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 유인촌 문체부 장관 임명을 했고,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도망이냐, 퇴장이냐. 김행 후보자가 청문회장에 다시 들어오지 않으면서 파행이 됐던 상황인데 장관 임명까지 일단 대통령실은 좀 더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사청문회가 매듭지어지지 않았다. 국회 논의 상황을 지켜보겠다." 이런 입장이고 여야는 역시 시각차가 큰 상황입니다. 잠깐 듣고 오겠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원내대변인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대통령실에서 적절히 판단해야 될 문제지만 다른 장관들 임명에 비추어 본다면 결정적인 결격 사유가 나온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인사청문회가 결과적으로 무산되거나 안 돼도 대통령은 임명할 수 있습니다. {임명할 거라고 보세요?} 임명 안 하는데 안 할 건데 이렇게 하겠습니까? 도망가고 이렇게 하겠습니까.]

· 대통령실 "국회 상황 지켜볼 것"
· '청문회 파행' 김행 임명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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