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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부터 터진다 '30일' 강하늘·정소민 케미 '입소문 화력'

입력 2023-10-09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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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부터 터진다 '30일' 강하늘·정소민 케미 '입소문 화력'

웃기려고 작정한 작전은 성공했다.

지난 3일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30일(남대중 감독)'이 영화 시작부터 역대급 코믹 케미를 발산하는 강하늘과 정소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30일' 측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영화의 오프닝부터 관객들의 빵 터지는 웃음을 책임진 강하늘과 정소민의 '찌질 대 똘기' 에피소드 배틀 스틸을 최초로 공개해 흥미를 높였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타임 사인을 하며 능글 맞게 웃고 있는 강하늘과 대비되는 굳어 있는 얼굴의 정소민, 그리고 슈퍼맨 포즈를 취한 강하늘과 그를 비꼬는 듯한 정소민의 극과 극 캐릭터가 한 눈에 들어 온다. 사진으로만 봐도 미(美)친 케미가 아닐 수 없다.


관객들 역시 '강하늘 정소민 배우 케미 좋네요. 웃음 타율도 좋습니다' '배우 분들의 케미가 굿. 유쾌하게 웃었어요' '강하늘, 정소민의 코믹 연기 너무 잘 봤습니다' '정소민이랑 강하늘 케미가 너무 재밌게 잘 어울렸어요' 등 반응을 쏟아내며 입소문 화력을 더하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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