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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3연패 '황선홍호' 축하 받으며 인천공항 귀국…"파리 올림픽 대비"

입력 2023-10-08 20:36 수정 2023-10-0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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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3연패를 이룬 남자 축구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환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3.10.8 utzza@yna.co.kr 〈사진=연합뉴스〉

아시안게임 3연패를 이룬 남자 축구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환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3.10.8 utzza@yna.co.kr 〈사진=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에 역전승하며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8일 오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저녁 7시쯤 돌아 왔습니다.

황 감독과 22명의 선수들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활짝 웃었습니다. 황 감독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선수들에게 많은 격려를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감독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잘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감독은 선수들 차출과 훈련이 중요하다며 A매치 기간과 함께 동계 훈련 때도 몇 주 만이라도 함께 훈련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남자 축구대표팀의 이강인 선수가 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3.10.8 utzza@yna.co.kr 〈사진=연합뉴스〉

남자 축구대표팀의 이강인 선수가 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3.10.8 utzza@yna.co.kr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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