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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영웅 "무명시절 한달 수입 30만원" 고백

입력 2023-10-0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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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영웅

'미우새'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무명 시절을 떠올린다.


오늘(8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임영웅이 출연한다.

이날 임영웅은 무명 시절 생계를 위해 군고구마 장사도 했다고 언급한다. "무명 시절 한 달 수입이 30만 원이었다"라며 음식점 서빙부터 공장, 마트, 편의점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밝힌다. 데뷔 이후에도 겨울에 군고구마 장사를 했던 임영웅은 나름 장사가 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0이었던 사연을 고백,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해진다.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지나 현재 언제 가장 성공했다고 느끼냐는 질문에 임영웅은 "식당에 갔을 때”라고 답했다. 김치찌개를 주문했을 뿐인데, 같이 간 일행까지 놀랄 만큼 음식 서비스가 펼쳐졌다"라고 말한다. 한 "재산도 주겠다는 팬분들도 있어서 마음은 감사하지만 놀랄 때가 있다"라고 전한다. 그러자 토니 母도 임영웅에게 "내 전 재산을 주고 싶다"라고 어필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임영웅은 미우새 아들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단 한 사람을 위해 영상편지를 보낸다. 수줍은 인사와 함께 진심 어린 말들을 전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임영웅. 과연 임영웅의 영상 편지를 받을 사람은 누구일까. 본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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