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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신원식 국방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장관 임명(종합)

입력 2023-10-07 11:44 수정 2023-10-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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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왼쪽)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오른쪽) 〈사진=연합뉴스〉

신원식 국방부 장관(왼쪽)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오른쪽)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7일 오전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7일자로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윤석열 정부 들어 여야 합의없이 임명된 18번째 장관급 인사로 기록됐습니다. 지난달 27일 신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경과보고서가 여야 합의 실패로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유 장관은 지난 5일 인사청문회 후 여야 합의로 경과보고서가 채택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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