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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 김홍열·김헌우, 'AG 첫선' 브레이킹 8강 진출

입력 2023-10-06 21:30 수정 2023-10-0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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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공슈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16강전에서 김헌우가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공슈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16강전에서 김헌우가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선을 보이는 브레이킹에서 우리나라 대표팀 김홍열(Hong10)과 김헌우(Wing)가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홍열과 김헌우는 6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 공슈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브레이킹 16강 조별리그를 각각 조 2위와 1위로 통과했습니다.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공슈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16강전에서 김홍열이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공슈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16강전에서 김홍열이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A조에 배치된 김홍열은 1라운드에서 중국에 패했지만 이어진 2, 3라운드에서 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B조에 배치된 김헌우는 '완승'으로 8강에 올랐습니다.

큰 신장을 이용해 시원한 동작들을 선보이며 대만과의 1라운드, 태국과의 2라운드, 우즈베키스탄의 3라운드를 모두 제압했습니다.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공슈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16강전에서 김헌우가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공슈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16강전에서 김헌우가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스트리트댄스의 한 장르인 브레이킹은 이번 아시안게임부터 첫 공식 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8강과 4강, 결승은 내일(7일)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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