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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결혼?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과 하고파"

입력 2023-10-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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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영웅

'미우새'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8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임영웅이 母벤져스를 위한 선물을 직접 준비해 쉬는 시간 전달하는 모습이 담긴다. 임영웅은 "젊은 동생들이잖아요"라며 귀엽게 너스레를 떨어 母벤져스의 환호성을 자아낸다. 임영웅의 깜짝 선물을 받은 母벤져스는 "임영웅을 보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행복인데 귀한 선물까지 줬다"라며 연신 함박웃음을 짓는다.

임영웅은 모두가 궁금해할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평소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냐는 질문에 임영웅은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과 살고 싶다", "아이들을 낳고 복작복작하게 살고 싶다" 등 솔직한 결혼관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임영웅의 어머니는 임영웅에게 "10년 뒤에 결혼하라"라는 조언을 했다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하인드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결혼관에 이어 임영웅은 '전 연인과 술 마시는 애인 VS 남사친과 1박 2일 여행 가는 애인' 중 어느 쪽이 더 질투 나냐는 질문에 과몰입해 "둘 다 용서할 수 없다"라고 발끈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부른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미래의 아이를 위해 해주고 싶은 것들을 메모해 둔 일명 '아빠 폴더'가 있다고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한 번 이상 할 것"이라는 임영웅의 메모에 母벤져스는 "결혼하면 진짜 잘 할 것 같다"라며 입을 모아 감탄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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