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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코치 이택근 원샷 폭발 '분석 TIME' 오픈

입력 2023-10-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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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야구'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이택근이 코치로서 활약 중이다.


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1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한일장신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 시즌 한일장신대를 상대로 1승 1패를 거둔 바 있다. 특히 1차전에서 역전패를 당했던 쓰라린 기억이 있다. 이렇듯 한일장신대는 탄탄한 수비력과 조직력을 갖춘 팀으로, 올해 대학야구 조별 리그전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최강의 컨디션을 자랑한다.

최강 몬스터즈도 U-18 야구 국가대표팀과 직관 경기에서 승리 후 한껏 기세가 오른 상황이다. 라커룸의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가운데, '택 코치' 이택근이 상대 전력 브리핑을 위해 나선다.

이제는 고정으로 자리 잡은 코너 속의 코너 '이택근의 분석 TIME'이 시작되자, 최강 몬스터즈도 일제히 집중한다. 박용택은 경기를 나갈 때보다 원 샷을 더 많이 받는 이택근을 향해 부러움을 드러낸다.

이택근은 한일장신대 투수와 타자들의 특징과 강점을 꼼꼼하게 짚어주는가 하면, 1년 전 패배했던 경기까지 분석하고 팀원들에게 공유하는 열정을 뽐낸다. 그는 투수들에게도 한일장신대 타자들을 상대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말해준다.

'이택근의 분석 TIME'으로 한일장신대의 전력을 낱낱이 알게 된 최강 몬스터즈가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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