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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인, 정신지체 1급 남동생 실종에 도움 요청 "제보 부탁"

입력 2023-10-05 21:52 수정 2023-10-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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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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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인이 동생의 실종에 도움을 요청했다.

문지인은 5일 인스타그램에 '정신지체 1급 동생이 있다. 지능이 3~4세도 안 되는 그냥 아가다. 근데 오늘 오후 2시 버스정류장에서 실종돼 지금껏 찾지 못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간질까지 있고 보행이 미숙한 아이라 오늘 밤이 너무 위험하다. 혹시 수원·화성·오산 그 주변에 계신 분들 제보 부탁드린다. 버스를 타는 버릇이 있어 더 멀리 갔을 수도 있다. 출퇴근 시간이라 버스에 왠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문지인은 실종된 남동생 신상정보까지 공개했다. 남동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 인근에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문지인은 드라마 '여자를 몰라' '가족사진' '비밀' '뷰티 인사이드' '타임즈' '킬힐', 영화 '쎄시봉' '뷰티풀 보이스' 등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문지인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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