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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옹성우 영상으로 등장 "'강남순' 첫방 기대 부탁"

입력 2023-10-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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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옹성우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가수 옹성우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옹성우가 '힘쎈여자 강남순'의 첫 방송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5일 오후 JTBC 새 주말극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정식 감독,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이 참석했다.
옹성우

옹성우


극 중 옹성우는 지덕체를 겸비한 한강 지구대 소속의 경위 강희식 역을 소화한다. 지난 4월 군 복무를 위해 입대한 옹성우는 영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군 복무 중이라 제작발표회에 참여할 수 없어 영상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고 운을 떼며 "곧 첫 방송이 시작된다고 하더라.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가 좋았고 즐거웠던 작품이라 첫 방송이 기대된다. 재밌게 시청해 달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 맞짱극이다.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 시리즈다. 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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