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더글로리'·'수리남'·'피지컬:100'·'나는 신이다', 2023 AACA 본상 후보

입력 2023-10-04 16:3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더 글로리' '수리남' '피지컬: 100'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더 글로리' '수리남' '피지컬: 100'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더 글로리' '수리남' '피지컬: 100'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2023년 AACA 본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넷플릭스가 4일 전했다.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는 한 해 아시아 콘텐츠 시장을 리뷰하고 시상하는 아시아 최대의 콘텐트 시상식이다. 올해 12월 6, 7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며 매년 배우,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분야 등의 수상작을 발표한다.

'더 글로리'는 여우주연상(송혜교), 여우조연상(임지연), 각본상(김은숙),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상 등 4개 부문에 선정됐다.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과 치밀한 복수가 가져다주는 강렬한 카타르시스로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정상을 차지, 인기와 화제를 동시에 모았다.

'수리남'은 남우주연상(하정우), 남우조연상(조우진), 감독상(윤종빈) 3개 부문에 올랐다. 장르의 귀재 윤종빈 감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높은 완성도의 작품을 탄생시키며 전 세계 평단과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피지컬: 100'은 예능 부문 연출상(장호기), 최고의 예능상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 예능 사상 최초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달성하는 등 열띤 호응과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최고의 다큐멘터리 시리즈상 부문에 선정됐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스스로를 신이라 부르며 대한민국을 뒤흔든 네 명의 사람과 이들을 둘러싼 피해자들의 비극을 냉철하고 면밀한 시선으로 담아낸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