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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 뽑아야" vs "윤 정부 심판"…판 커진 강서, 지는 쪽은 '치명타'

입력 2023-10-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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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내내 전국에서 가장 뜨거웠던 지역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 강서구,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을 하고 있는데요. 전국구가 돼버린 구청장 보궐선거 이야기부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도부가 총출동을 계속하고 있어요.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3일)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태우 후보 지원사격을 했고, "이재명 심부름을 할 사람을 뽑는 게 아니다"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진교훈 후보 캠프에서 아예 현장 최고위를 열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 심판을 호소했고, "이번 선거는 강서구에 국한된 선거가 아니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자, 두 분 추석 연휴 때 민심도 좀 들으셨겠고, 지역도 도셨고요. 진짜 강서구가 민심 바로미터가 된 게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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