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혼자 킥보드 타던 6살 우즈벡 소녀, 낙동강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3-10-04 10: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대구에서 킥보드를 타고 놀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3일) 오후 6시 10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달성보 인근 낙동강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6세 A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구조 당국은 어제 오후 12시 21분쯤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약 6시간 만에 A양을 찾았습니다.

경찰은 A양이 혼자 킥보드를 타고 달성보 인근 둔치로 향한 모습을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