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맛 아이브 안유진·이서·리즈 '오프 더 레코드' 분위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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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 아이브 안유진·이서·리즈 '오프 더 레코드' 분위기 스포

입력 2023-10-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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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IVE)가 두 번째 타이틀곡 분위기를 스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아이브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선공개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안유진, 이서, 리즈는 전체적으로 붉은 배경 속에서 각자의 강렬한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안유진은 중성적인 매력과 함께 포근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한층 성숙한 이서는 깔끔하고 시크한 느낌을, 리즈는 러블리함에 핫하고 힙한 무드를 더했다. 아이브는 필름을 활용한 촬영 방식으로 아날로그 감성과 동시에 올가을 트렌드 컬러인 레드를 아이브 만의 감성으로 소화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첫 번째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를 선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들어간 아이브는 '오프 더 레코드'를 통해 무한 변주 되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브의 신보 '아이브 마인'의 선공개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는 오는 6일 오후 1시(KST)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