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부산 10시간' 점차 풀린다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28일) 오전 한때 서울에서 부산까지 차로 10시간 가까이 걸릴 정도로 고속도로가 꽉 막혔습니다. 중간에 들러 허기 달랠 휴게소 음식 가격을 이번 연휴부터 일부 내린다고 도로공사가 밝힌 바 있는데 따져보니 '꼼수 할인'이란 비판이 나옵니다.
2. "총선 보인다" 강서구 달려간 여야
연휴 첫날인 오늘, 내년 총선의 전초전으로 여겨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야가 나란히 출정식을 열고 총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3. 월북 71일 만에 풀려나 미국으로
지난 7월 판문점을 견학하다 월북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이 북한에서 추방돼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북미 두 나라간 공식 대화는 없었고 스웨덴이 중재 역할을 맡았습니다.
4. "추억을 상영합니다" 2천원의 행복
요즘은 영화관에서 영화 한 편 보기도 참 비싼데요. 노인들은 이렇게 단돈 2천원에 영화를 볼 수 있는 특별한 영화관이 있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추억과 젊음을 선물하는 영화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