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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다음달 6일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입력 2023-09-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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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가운데)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왼쪽),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진표 국회의장(가운데)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왼쪽),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는 다음 달 6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표결하기로 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27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렇게 합의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회동 후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처리를 더는 미뤄서는 안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도 "인사청문회 결과에 따른 법적 절차인 국회 표결 처리로 가부 결정을 짓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여야가 공감했다"며 "가장 이른 날짜를 협의한 결과 10월 6일로 잠정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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