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데뷔 동시 팬미팅 개최·초동 24만 장 돌파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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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데뷔 동시 팬미팅 개최·초동 24만 장 돌파 겹경사

입력 2023-09-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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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이븐(문정현·박지후·박한빈·유승언·이정현·지윤서·케이타)이 데뷔와 동시에 국내와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븐은 25일 공식 SNS에 11월 4~5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팬미팅 '굿 이브닝(Good EVNNEing)' 개최 소식을 알려 엔브(팬덤명)를 설레게 만들었다.

국내 개최와 함께 11월 18~19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리나 MM에서도 팬미팅을 진행한다. 여기에 이븐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겟: 미(Target: ME)' 초동 판매량이 24만 장(한터차트 기준)을 돌파하는 인기 겹경사까지 맞으면서 데뷔와 동시에 대세 아이돌로 초스피드 성장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이븐이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 출시 이후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대규모 공식 자리다. 데뷔한 지 일주일도 안돼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팬미팅 동시 개최 소식을 알려 벌써부터 탄탄한 팬층을 구축했음을 보여준다. 이븐은 첫 팬미팅을 통해 한일 양국의 팬들을 직접 만나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할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븐은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 '타겟: 미'로 폭발적인 관심 속 데뷔했다. 앨범 발매 당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피지컬 앨범 실시간 및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초동 24만 장을 돌파했으며 도미니카 공화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로 1위를 차지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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