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팬콘서트 대만 공연 2회 차 초고속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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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팬콘서트 대만 공연 2회 차 초고속 전석 매진

입력 2023-09-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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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대만 팬콘서트 포스터

마마무+(솔라·문별)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소속사 RBW에 따르면 마마무+가 10월 22일(이하 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TICC(Taipei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하는 첫 팬콘서트 '마마무 첫 번째 팬콘서트 '투 래빗츠 코드'(MAMAMOO+ 1ST FAN CONCERT 'TWO RABBITS CODE')'는 티켓 오픈 직후 2회 차 공연 약 6000석이 전석 매진됐다.

마마무+는 16~17일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 첫 팬콘서트 아시아 투어에 돌입했다. '투 래빗츠 코드(TWO RABBITS CODE)'는 무무(팬덤명)들의 취향(CODE)을 저격하겠다는 포부 아래, 마마무+만의 환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마마무+는 솔로·유닛·그룹의 서사를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 속에 팬과 콘서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공연형 그룹'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은 다음 달 8~9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시어터(Orix Theater)·22일 대만 타이베이 TICC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RB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