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오상욱(오른쪽)과 구본길(왼쪽)이 포옹하며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