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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흥행 '나솔' 유니버스 '나솔사계' 연장 간다

입력 2023-09-25 09:52 수정 2023-09-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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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포스터

'나솔사계' 포스터

'나솔사계' 측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화답한다. '연장각'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25일 JTBC엔터뉴스에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고 있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연장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나솔사계' 관계자는 "연장을 논의하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다만 공동제작이다 보니 양사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 몇 부작을 연장할지까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설명.


이와 관련 '나솔사계' 관계자는 "연장을 논의하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다만 공동제작이다 보니 양사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 몇 부작을 연장할지까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설명.


'나솔사계'는 '나는 솔로' 스핀오프 버전으로 지난해 8월 11일 시작했다.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화제의 출연자들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나 일상으로 돌아온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풀어가는 방식이었다.


이후 잠시 쉬었다가 시즌2 개념으로 올해 7월 6일 재개했다. '나는 솔로' 역대급 출연자들이 민박집에 모여 다시금 사랑을 찾아가는 스토리로 꾸려졌다. 특히 11기 영철, 13기 현숙, 9기 영식의 삼각 로맨스가 무르익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당초 12회 정도를 생각하고 제작에 들어갔지만 지난 20일 이미 열두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ENA와 SBS Plus 측은 연장으로 가닥을 잡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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