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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이상형 트와이스 사나와 만남 성사 "실물 진짜 예뻐…"

입력 2023-09-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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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캡처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캡처

덱스가 자신의 이상형 트와이스 사나와 만남을 가졌다.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자체 콘텐트 '덱스의 냉터뷰'에는 사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사나를 마주한 덱스는 "보질 못 하겠다. 큰일 났다"며 "우리가 서로 처음 본다. 실제로 보니까 좀 어떠냐"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사나는 "여기 오기 전에 스태프가 (덱스의) 실물이 잘생겼다고 정말 매력 있다는 말을 했다. 그 이야기가 맞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덱스 역시 "나도 그 생각했다. (사나의) 실물이 진짜 예쁘다. 카메라의 기술이 이렇게 발전하고 렌즈를 막 몇 천만 원짜리 써도 용안을 못 담는다. 깜짝 놀랐다. 얼굴이 타조알보다 작은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어 덱스는 "감개가 무량하다. (UDT 시절) 우리 군종 장교가 갑자기 훈화말씀을 하다가 시각적 열반에 오르겠다는 말과 동시에 트와이스 뮤직비디오를 틀어줬다. 정말 그때 모두가 열반에 올랐다. 전우들은 배 아프다 못해 찢어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나는 덱스를 만난 소감으로 "실제로 만나 뵙게 돼 좋았다. 요리도 같이 해 먹고 재밌는 시간이었다. 여기까지 초대해 준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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