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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셈블, 초동 7만 장 돌파… 이달소 유닛 기록 경신

입력 2023-09-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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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셈블

루셈블

루셈블(현진·여진·비비·고원·혜주)이 특별한 기록을 탄생시켰다.

22일 소속사 씨티디이엔엠에 따르면 루셈블의 데뷔 앨범 '루셈블(Loossemble)'은 초동(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 수치) 7만 5835장을 기록했다. 이는 이달의 소녀 완전체를 제외한 솔로 및 유닛 중 가장 높은 수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발매 첫날 약 3만 4000장을 기록한 이후 꾸준한 판매세를 이어갔다. 나흘 차에 5만 장, 그리고 7일 차에 7만 장을 넘어서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이처럼 루셈블의 데뷔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함께 순항 중이다.

소속사는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 루셈블에 많은 사랑과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미국 투어 중인 멤버들 역시 감격과 함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곧 시작될 한국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여진·비비·고원·혜주가 함께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되어 친구들을 찾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이들은 10월 7일까지 미국의 다양한 도시를 방문,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다. 투어를 마친 뒤에는 한국에 돌아와 10월 10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씨티디이엔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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