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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무빙' 동반 출연 김희원 보고 '너무 닮았다' 인정"

입력 2023-09-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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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몽골몽골' 차태현

'택배는 몽골몽골' 차태현

배우 차태현이 김희원과 닮은꼴을 인정한다.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여행기. 2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6회에는 여섯 남자가 한층 이색적인 풍광이 펼쳐지는 몽골 서쪽을 향해 출발하며 택배 여행의 2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김종국이 차태현의 뜻밖의 닮은꼴을 찾아낸다. 친구들 앞에서 한껏 들떠서 상황극을 펼치는 차태현을 관찰하던 김종국이 "김희원 형만 보면 태현이 생각이 난다"라고 운을 뗀다. 이에 용띠절친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동조하자 차태현은 "희원이 형과 '무빙'에 같이 나오는데 서로 얼굴을 보며 '우리 너무 닮았다'고 놀라워했다"라면서 닮은꼴을 인정해 웃음을 선사한다.

차태현은 김희원과의 '닮은꼴'로 맺어진 놀라운 인연을 공개한다. 차태현의 모친이자 성우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최수민과 김희원이 단편영화에서 모자 관계로 출연했다면서 형제 버금가는 싱크로율을 인증하는 것. 이에 김종국은 "말투도 비슷하다"라면서 다시 한번 놀라움을 드러낸다고 해 26년 절친도 인정하게 만든 차태현과 김희원의 닮은꼴 인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차태현은 "지금 내가 여기에 있는 게 용하다"라면서 업계에서 '돌+아이(?)'로 유명세를 치렀던 신인시절 일화를 털어놓는 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꺼내 놓는다. 차태현이 밝힐 본인 피셜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귀를 사로잡을 '택배는 몽골몽골' 본 방송에 기대감이 모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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