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세계로 확장 K-조기축구 유니버스 '뭉찬3' 10월 8일 첫방

입력 2023-09-19 10:0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뭉쳐야 찬다3'

'뭉쳐야 찬다3'

'뭉쳐야 찬다3'가 K-조기축구의 매운맛을 보여주기 위해 세계로 나간다.


스포츠 전설들의 축구 도전기를 담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의 선두 주자 JTBC '뭉쳐야 찬다'가 10월 8일 오후 7시 50분 업그레이드 된 시즌 3로 돌아온다. 전 세계로 무대를 넓혀 조기축구 A매치로 세계 제패를 꿈꾼다.

'뭉쳐야 찬다3'는 스포츠로 해외를 나가는 첫 정규 예능 프로그램이 된다. 월드컵처럼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 개최 기간에 맞춰 해외에서 촬영하는 특집성 방송이 아닌 스포츠로 해외 다양한 나라를 찾아가며 경기를 치르는 게 주요 콘셉트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안정환 감독이 팀의 수장으로 선수들을 이끈다. J리그부터 리그앙, 세리에A, 분데스리가까지 전 세계 축구를 경험하고 인정받은 안정환 감독의 조기축구 A매치 감독 데뷔 역시 흥미를 끌어당긴다.

안정환 감독과 함께 K-조기축구의 위상을 드높일 선수 라인업도 궁금증을 자극하는 상황. 각각의 종목에서 글로벌하게 활약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출격하며 지난 시즌을 함께했던 선수들 그리고 새롭게 선발된 선수들이 뭉쳐 더욱 막강해진 최정예 조기축구 국가대표팀을 완성한다.

뿐만 아니라 각국의 명문 구단, 세계 조기축구 성지 등을 방문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안정환 감독 또는 나라별 스페셜 코치와 인연이 깊은 구단에서 선수 시절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하고 특별 훈련 등을 통해 글로벌 축구를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다.

앞서 지난 16일 '뭉쳐야 찬다3'는 본방사수를 부르는 코믹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야구 경기를 보고 싶은 남자와 드라마를 보고 싶은 여자가 다투는 가운데, 안정환 감독이 아무 말 없이 두 사람에게 총구를 겨누며 눈치를 준다. 안정환 감독의 카리스마에 눌린 두 사람은 '뭉쳐야 찬다3'가 방송되는 JTBC로 채널을 돌려 웃음을 불렀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