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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러말즈, 스윙스·식케이 디스전 언급 "사이에 껴 있어… 난 식케이 편"

입력 2023-09-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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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캡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캡처

릴러말즈가 스윙스·식케이 디스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 자체 콘텐트 '피식쇼(Psick Show)'에는 릴러말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릴러말즈는 최근 벌어진 스윙스·식케이 디스전을 언급하며 "스윙스·식케이 사이에 정확히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싸움이 일어났다. 나도 사이에 껴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민수는 "넌 누구 편"이라고 물었다. 이에 릴러말즈는 주저 없이 "식케이"라고 답했다.

특히 김민수는 자신의 부캐릭터 임플란티드 키드가 어느 편인지 묻는 질문에 "평화를 원한다. 싸우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임플란티드 키드의 '킹받네' 일부를 가창하기도 했다.

또한 바이올린 영재 릴러말즈는 과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 입학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 학년에 (조기 입학자가) 4명 있었다. 어렸을 때 (바이올린) 연습을 엄청 했다. 스무 살 넘어가고 자취를 시작했을 때 힙합에 빠졌다. 이후에는 연습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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