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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정동원 "키 148cm에서 174cm… 군대 얼마 안 남아"

입력 2023-09-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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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정동원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1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기억의 노래' 특집으로 김조한&뮤지&한해·테이·이보람&백예빈·소란·정동원이 출연한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돌아온 정동원은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더라. 이런 느낌이 너무 그리웠다.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으니 잘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한다.

3년 전과 비교해 폭풍성장한 정동원은 키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지금 174cm 정도 되는 것 같다"며 "중학교 3학년 때 쭉 컸다가 지금은 정체기"라며 웃는다. 이어 군대 가면 키가 큰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이제 군대가 얼마 안 남았다. 빨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고. MC 이찬원은 "정동원이 초등학생 때부터 봤는데 진짜 많이 컸다"며 당시 키를 묻는다. 그러자 정동원은 148cm였다고 답한다.

정동원은 '당연한 것들'을 선곡한 뒤 "다 같이 멋있게 무대를 꾸미고 싶어서 합창단 분들을 20명 정도 모셨다"고 밝힌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 놓쳤던 당연한 것들에 대한 감사를 노래하며 많은 이들에 감동을 안긴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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