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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은 아닌 한다희 김순옥 신작 '7인의 탈출' 출연

입력 2023-09-15 08:17 수정 2023-09-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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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희, 이엘미디어 제공

한다희, 이엘미디어 제공

배우 한다희가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오늘(15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극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한다희가 합류했다. 극 중 오해빈 역을 소화한다. 오해빈은 황정음(금라희)의 담당 실장으로 그녀가 시킨 일을 책임감 있게 해내는 인물이다. 금라희를 보필하는 캐릭터인 만큼 한다희가 황정음과 자아낼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인다.

한다희는 지난해 11월 최하은에서 한다희로 활동명을 변경한 후 '7인의 탈출'로 첫 시작을 알린다. 그동안 드라마 '착한마녀전', '운명과 분노', '그녀의 가스라이팅', 영화 '베터 예스터데이', '귀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한다희. 다양한 작품으로 다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7인의 탈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이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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