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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별잡' 김민하 "앎의 행복 다시금 알게 됐다"

입력 2023-09-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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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김민하

배우 김민하가 '알쓸별잡'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민하는 지난 14일 종영한 tvN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에서 첫 MC에 도전했다. 센스 있는 입담으로 매회 편안한 토크를 이끌었다. 영화 '오펜하이머'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과 출연 배우인 킬리언 머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맷 데이먼, 에밀리 블런트를 만난 김민하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심도 있는 인터뷰를 진행하는가 하면, 매회 잡학 박사들의 토크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주며 활력소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

'알쓸별잡' 김민하

'알쓸별잡' 김민하

종영 후 김민하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선생님들과 두 달을 함께 보내면서, 선생님들께 많은 것을 배워 행복했다. 유익한 프로그램에 함께해 정말 영광이었고, 앎의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알게 되어서 기뻤다'라고 애정을 내비쳤다. 또 '큰 사랑 보내준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Apple TV+ '파친코'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민하. '알쓸별잡'을 통해 진행력까지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자랑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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