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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UV 전성기 때 콘서트 장소로 체조 낙점… 티켓 100장도 안 팔려"

입력 2023-09-1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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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유세윤이 과거 추억을 회상했다.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32회에는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2015년 발매된 '니네집에서 (With 어반자카파)'를 떠올리며 "약간 이질감 있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하나의 아이템이 있으면 이거랑 제일 안 어울릴 것 같은 사람을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올해 14주년을 맞이한 UV에 대해서는 "요즘 다시 올라오는 느낌이다. 유튜브를 해서 그런 것 같다. 콘서트 일정은 아직 없지만 계획은 있다. UV 잘될 때 장소로 체조경기장을 잡았다. 근데 티켓이 100장도 안 팔렸다. 결국 어린이대공원 노창극장에서 무료로 공연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세윤은 본인의 음악 취향을 물어보는 질문에 "가리는 스타일은 없다. 다만 요즘 노래는 진짜 모르겠다. 아는 곡 가운데 가장 최신은 윤도현의 '타잔'"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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