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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손가락은 3개?…멕시코 청문회 나온 정체불명 사체, 과연 뭘까

입력 2023-09-14 14:52 수정 2023-09-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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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3일 멕시코 의회의 청문회에서 2017년 페루 나스카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박제된 사체가 공개됐다. UFO 연구가인 호세 하이메 마우산은 이것이 외계인이라고 주장했다. 〈사진=로이터〉

현지시간 13일 멕시코 의회의 청문회에서 2017년 페루 나스카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박제된 사체가 공개됐다. UFO 연구가인 호세 하이메 마우산은 이것이 외계인이라고 주장했다. 〈사진=로이터〉


현지시간 13일 멕시코 의회의 청문회에서 2017년 페루 나스카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박제된 사체가 공개됐다. 〈영상=로이터〉

현지시간 13일 멕시코 의회의 청문회에서 2017년 페루 나스카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박제된 사체가 공개됐다. 〈영상=로이터〉


멕시코 의회의 공개 청문회에서 2017년 페루 나스카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박제된 사체가 공개됐습니다. 이를 공개한 멕시코의 언론인이자 UFO 연구가인 호세 하이메 마우산은 미라 같은 이 사체가 외계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로이터통신은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외계인, 인간이 아닌 존재의 유해로 주장되는 박제 사체가 공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를 청문회장에 갖고 나온 호세 하이메 마우산은 2구의 사체를 공개하며 외계인의 사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체불명의 사체는 머리는 길쭉했고 손가락이 3개였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멕시코 의회의 청문회에서 2017년 페루 나스카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박제된 사체가 공개됐다. 〈영상=로이터〉

현지시간 13일 멕시코 의회의 청문회에서 2017년 페루 나스카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박제된 사체가 공개됐다. 〈영상=로이터〉


호세 하이메 마우산은 이 2구의 사체가 페루 나스카에서 2017년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페루 나스카는 하늘에서만 제대로 볼 수 있는 거대 지상그림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는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의 탄소연대측정에 따르면 2구의 사체가 1000년 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우리 인류는 혼자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로이터통신은 과거 유사한 작은 사체의 경우 미라화가 진행된 고대 어린이의 유해로 밝혀진 적도 있다고 신중한 시각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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