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직장 내 '성범죄 피해' 신고한 직장인 58%…"불이익 받았다"
입력 2023-09-14 12:33
수정 2023-09-14 14:0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직장에 성범죄 피해를 신고한 직장인들 가운데 58%가 신고 이후 2차 피해 등 불이익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이 2020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직장 내 성폭력 제보 595건을 분석한 결과, 피해자가 신고한 190건 가운데 54.2%는 해당 회사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고를 한 뒤 피해자가 업무에서 배제되거나 성범죄 피해 사실이 회사에 알려지는 등 불이익을 경험한 경우는 피해자가 신고한 190건 가운데 111건, 58.4%에 달했습니다.
직장갑질119에서는 몇 가지 피해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한 직장인은 "결혼한 상사가 좋아한다며 따로 만나자고 요구해 최대한 거리를 두고 최소한의 업무 대화만 하려했는데, 퇴근 이후나 주말에도 연락이 온다"며 "괴롭힘이라고 말했다가 업무에서 배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직장인은 "상사가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을 해 사내에 신고했다"며 "그런데 징계위원회가 당사자를 대상으로도 열렸다. 회사 분위기를 저해했다는 명목으로 징계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직장갑질119 측은 "스토킹처벌법에 회사의 스토킹 범죄 방치와 근무환경 악화 책임을 묻는 조항을 마련하거나 산업재해 예방계획에 관련 항목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
김태인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레바논 '삐삐·무전기 폭발' 사망 20명…사상자 3000명 넘어
열심히, 그리고 잘 취재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