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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온다‥tvN '무인도의 디바' 10월 첫방 확정

입력 2023-09-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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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포스터, tvN 제공

'무인도의 디바' 포스터, tvN 제공

배우 박은빈 주연의 tvN 새 주말극 '무인도의 디바'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14일 공개된 포스터에 담긴 부서지는 파도와 에메랄드빛 바다, 고요한 무인도의 풍경은 현실을 벗어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누군가 쌓아놓은 거대한 SOS 신호와 '떠밀려 가는 당신의 꿈을 구할 이야기'라는 포스터 문구는 마치 방향을 잃고 헤매다 자신만의 무인도에 갇혀버린 사람들이 구조 요청을 보내는 듯한 느낌을 준다.

SOS 포스터로 작품 속에 숨겨진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무인도의 디바'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빅마우스'를 연출했던 오충환 감독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세 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충환 감독과 박혜련 작가는 여러 차례 호흡을 검증해 온 만큼 새로운 힐링극의 탄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 박은빈(서목하 역), 김효진(윤란주 역), 채종협(강보걸 역), 차학연(강우학 역), 김주헌(이서준 역)이 만나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초긍정 강철멘탈 박은빈(서목하)과 초예민 유리멘탈 가수 김효진(윤란주)의 재기를 향한 차트 역주행 도전기인 '무인도의 디바'는 내달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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