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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잡숴봐' 며느리 서효림 사자후에 김수미도 깨갱

입력 2023-09-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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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잡숴봐'

'일단 잡숴봐'

배우 김수미와 서효림의 갈등이 절정으로 치닫는다.


내일(1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는 손님들에게 서비스 한 접시라도 더 주고 싶은 김수미와 영업 적자를 막기 위한 서효림 사이 의견 차이가 한층 더 깊어진다.

앞서 김수미와 서효림은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양으로 인해 이미 한 번 논쟁을 벌였던 터. "인색하다"라는 김수미의 말에도 서효림은 단호하게 "서비스 안 돼"라며 직원들을 한 번 더 단속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에릭남의 내부 고발로 두 사람 사이 갈등이 결국 터진다. "사장님이 제정신이 아니야"라며 잔소리부터 사자후까지 쏟아내는 서효림의 기세에 김수미마저 잔뜩 기가 죽은 채 "나 망신당했어"라고 서러움을 토로한다. 과연 김수미와 서효림 사이 서비스 논쟁에 불을 붙인 에릭남의 내부 고발은 무엇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끝없는 잔소리를 참다못한 시어머니 김수미는 급기야 며느리 서효림을 향해 험한 말을 시전한다. 높아지는 언성에 주방도 점점 가시방석이 되어가는 가운데, 자리를 피한 김수미가 직원들에게 며느리 서효림에 대한 뒷담화를 쏟아낸다. 고부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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