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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무빙' 이어 '한강' 흥행 간절하다"

입력 2023-09-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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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상철 감독과 배우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상철 감독과 배우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희원이 '무빙'에 이어 '한강'까지 쌍끌이 성공을 기원했다.

12일 오전 디즈니+ 오리지널 '한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상철 감독, 배우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이 참석했다.

디즈니+ 효자로 불리고 있는 '무빙'은 키노라이츠 신호등 평점 96%대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9월 1주차 굿데이터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희원은 '무빙'에서 정원 고등학교 체육 선생님이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의 담임 최일환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강'에선 워라밸을 외치는 한강경찰 춘석으로 권상우와 함께 중심을 이끈다.

'무빙'의 성공에 대한 소감을 묻자 "너무 사랑해 줘 감사하다. '무빙'이 잘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다. '무빙'이 잘 되고 있고 또 이렇게 '한강'으로 인사를 하게 됐는데 계속 이어져 디즈니+가 흥했으면 좋겠다. '한강'(의 흥행)도 정말 간절하다"라는 소망을 내비쳤다.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극이다. 13일 공개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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