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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쇼' 있지 리아·류진 "JYP 연습생 시절 인성 점수 중하위권"

입력 2023-09-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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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캡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캡처

있지 리아·류진이 과거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 자체 콘텐트 '피식쇼(Psick Show)'에는 있지 리아·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용주는 "우리가 JYP엔터테인먼트의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했었는데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한 것 같다. 너희도 마찬가지다. 소속사만의 특별한 케어나 관리법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그러자 류진은 "(인성) 교육을 2주일에 한 번 정도 받는다. 연습생 동안 모든 커리큘럼에 벌점 제도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노래·춤·인성 점수 등을 따진다. (나는) 사실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었다. 항상 중위권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의견을 잘 피력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내 인성 점수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리아는 "나 같은 경우 벌점이 많아서 '잘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연습실에서 음식을 먹다가 걸린 적이 많다. 보컬룸 경우 음식이 반입 금지"라고 설명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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