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장첸이 떠오른다…"혼자야?" 범죄도시 명대사 남긴 윤계상

입력 2023-09-10 20:55 수정 2023-09-10 21:4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오늘 사실 머리 스타일이 제가 살짝 언급드렸지만 장첸이 떠오른다.

[윤계상/배우 : 네 머리가 좀 길면 약간 그렇게 얘기해 주시는 것 같아요.]

[앵커]

약간 넘기시니까 느낌이 좀 약간 단발한 장첸 약간 이런 느낌이 듭니다.

[윤계상/배우 : 무섭나요?]

[앵커]

약간 누아르 느낌이에요.

[윤계상/배우 : 감사합니다.]

[앵커]

좋으십니까?

[윤계상/배우 : 네 약간 분위기 있는 거를 되게 좋아해서…]

[앵커]

그래요? 웃으실 때 정말 예전과 똑같습니다. 사실 제가 이제 그 시대 때 왕성히 활동하실 때 그때…

[윤계상/배우 : god 좋아하셨나요?]

[앵커]

저도 하늘색 풍선이었죠.저 6학년 때 수련회 가면 다 이것만 췄어요.

[윤계상/배우 : 진짜시네요. 그 안무를 아시는 거 보니까.]

[앵커]

윤계상하면 떠오르는 건 god? 장첸? 그때는 정말 그때 초히트였기 때문에 요즘 친구들은 god의 윤계상 씨보다는 장첸으로 많이 알아보시죠?

[윤계상/배우 : 네 장첸으로 아시는 것 같아요. 제가 이제 아이돌이나 가수를 했다는 걸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앵커]

잊히지 않을 것 같아요 '혼자야 혼자 왔어' 아마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 한 번씩 따라 해보지 않았을까?

[윤계상/배우 : 진짜 매번 하시는 것 같아요].

[앵커]

한 번만 어떻게 부탁드려도 될까요?

[윤계상/배우 : 혼자야?]

[앵커]

싱글이에요.

[윤계상/배우 : 아 그러세요?]

[앵커]

네, 아직 싱글입니다. 지난해 이제 결혼하셨습니다.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윤계상/배우 : 네 혼자가 아닙니다.)]

[앵커]

안정감이 확실히 좀 있으시죠?

[윤계상/배우 : 너무너무 있습니다. 그리고 뭔가 편안한 마음이 훨씬 더 큰 것 같아요. 뭐 무슨 일을 하더라도 그냥 뒤에 제 식구가 있다는 생각 때문에 뭔가 자신감도 붙는 것 같고 네 그런 것 같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