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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구 고속도로서 화물차 들이받은 40대 운전자...3명 중경상

입력 2023-09-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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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밤 11시 22분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의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효령터널에서 자동차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대구소방본부 제공〉

7일 밤 11시 22분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의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효령터널에서 자동차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대구소방본부 제공〉


밤사이 대구시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3명이 다쳤습니다.

8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22분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의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효령터널에서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5톤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소방대원들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이 사고로 승용차 40대 외국인 운전자가 중상을 입는 등 모두 3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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