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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전자담배 과태료 처분' 잊고 신곡 오늘(8일) 공개

입력 2023-09-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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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떨어진다'

'별 떨어진다'

엑소 디오 신곡 '별 떨어진다(I Do)'가 오늘(8일) 공개된다.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별 떨어진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 오픈된다.

신곡 '별 떨어진다'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어쿠스틱 팝으로 가사에는 유성우가 쏟아지는 밤, 곁에 있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소원으로 빌어 상대도 같은 대답이길 바라는 사랑스러운 장면을 그려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2019년 7월 발매한 디오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That's okay)' 뮤직비디오 연장선으로 가사에 맞춰 별이 빛나는 밤 하늘 아래 둘 만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연인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내 곡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디오는 최근 MBC '쇼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웠고 해당 사항이 마포구 보건소로 민원 처리됐다. 결과문에 따르면 '당사자 및 소속사가 니코틴이 없는 전자담배를 사용했음을 소명했으나 해당 제품이 무 니코틴임을 입증할 수 없는 상황이라 과태료를 부과했다. 당사자가 공인으로서 앞으로는 성실히 법을 준수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적혔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금연구역 실내 흡연은 1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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