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내가 원하는 자리로 바꿔줘" 고교생, 담임교사 마구 때려 퇴학
입력 2023-09-05 18:13
수정 2023-09-05 19: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진=연합뉴스〉
광주광역시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여성 교사가 남학생 제자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오늘(5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오전 광주의 한 고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 A군이 담임인 B교사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렸습니다.
당시 교실에서 학생들은 제비뽑기를 통해 자리를 정하고 있었는데, A군은 원하는 자리에 배정되지 않자 B교사에게 항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교사는 제비뽑기로 정해진 자리이니 바꿔줄 수 없다는 취지로 말했고, A군은 이에 격분해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폭행은 5분가량 이어졌습니다.
B교사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다른 학생들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학교 측은 사건 당일 교육청에 관련 내용을 알리고, 발생 닷새 만인 지난 7월 5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A군에 대해 퇴학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광주교육청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A학생은 특수교육 대상자였다가 학교 개별화교육지원팀 심의를 통해 올해 해제돼 사건 당시엔 일반 학생으로 수업을 받았다"며 "B교사는 현재 건강 상태를 회복해 학교에 출근하고 있다. 심리상담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선 "의무 사항이 아니고, B교사가 원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취재
장연제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축구협회, 문체위의 홍명보 자료 요청에 불응…"대가 치를 것"
'팩트'로 한 걸음 더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