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장군 아닌 장관?' 이렇게 잡았습니다.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죠. 3성 장군 출신입니다. 오늘(5일) 한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신원식 의원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방금 말씀드린 대로 신 의원 3성 장군 출신이고요, 대통령실 연락은 받은 바 없다고 하는데 사실 신 의원이 정권 초기부터 국방 장관 하마평은 있었잖아요.
[신원식/국민의힘 의원 (지난해 10월 25일) : 공산주의자 간첩 신영복을 존경하고, 6·25 남침의 주역인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 하고, 홍범도 흉상을 육군사관학교에 걸으라 하고, 주적을 없애고, 공개적으로 노출된 문재인 대통령이 국군을 어떻게 만들고자 한 것들은 다 드러났습니다. 다시는 이런 국군통수권자가 이 땅에 나와서는 안 된다.]
· 국방장관 교체하나…신원식 유력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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