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김민종의 훈훈한 미담… 억대 외제차 박은 차주에 "괜찮다"
입력 2023-09-05 10: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김민종
김민종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합뉴스TV'에 자동차 접촉사고 관련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40대 여성 A 씨는 1일 자정 일을 마치고 귀가하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접촉 사고를 냈다. A 씨는 "주차장이 좁다. 여기저기 돌다가 빈 자리가 하나 나서 방지턱이 있을 줄 알고 쓱 밀었는데 쿵 소리가 나더라. 내 차가 (후방) 센서가 고장 나서 소리가 안 났다. 보니까 말로만 듣던 고급 외제차더라. 엄청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A 씨는 사고 부분 사진을 찍어 곧바로 차주에게 연락했으나 답이 오지 않았다. 그는 "문짝이라도 갈아 달라고 하면 어쩌나 걱정했다. 렌트비가 몇천만 원씩 나오는 거 아닌가 싶더라"고 말했다.
약 12시간 만에 연락이 된 차주는 A 씨에게 "밝은 데 가서 보겠다"고 알린 뒤 "괜찮다. 연락 줘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훈훈한 마음씨를 지닌 차주는 김민종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민종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연락 줘서 감사했다. 알아서 수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답했다.
A 씨는 "정말 감사하다. (요즘) 많이 무서운 세상이다. 굉장히 삭막한 세상에서 위로가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팀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