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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30대 중반에 결혼 희망… 이상형은 귀염상"

입력 2023-09-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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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권은비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자체 콘텐트 '탁재훈의 압박면접' 9회에는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은비는 최근 섭외가 많이 온다며 "스케줄 진짜 많을 때는 하루에 4개씩 했다. 워터밤도 들어왔기 때문에 나간 것이다. 당시 '언더워터(Underwater)'를 불렀는데 화제가 됐다. 의상은 아무래도 워터밤이라 모두들 즐기는 그런 장소 컨셉트에 맞춰 입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돈을 많이 벌면 이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결혼도 해야 하고 집도 사야 한다. 결혼은 30대 중반에 하고 싶다. 지금은 좋은 사람이 없다. 연락은 조금 들어온다. 근데 진심이 느껴지지 않으면 별로 신경 안 쓰이더라"고 덧붙였다.

권은비는 "내 이상형은 두부 두부한 귀염상"이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신규진은 "내 후두부가 좀 예쁜 편"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를 들은 권은비는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 "내 스타일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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