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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자숙 중 클럽 방문? "사실무근" 부인

입력 2023-09-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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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8·엄홍식)이 2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출석하고 있다.

'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8·엄홍식)이 2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출석하고 있다.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자숙 중 강남 클럽을 방문했다는 설이 제기됐지만 소속사가 즉각 부인했다.

3일 유아인 소속사 UAA 측은 유아인의 클럽 방문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유아인은 서울에 없다"며 해명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검찰 조사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 강남 클럽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유아인이 강남 클럽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예약 좌석 사진을 게재해 소문이 퍼졌다.

하지만 소속사가 즉시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란됐다.

유아인은 지난 2월 프로포폴을 비롯해 7종 이상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유아인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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